'경맑음♥' 정성호, 다섯째 재우기는 식은죽 먹기..육아 달인 등극

경맑음은 지난 28일 "낮 같은 밤을 보내겠군"이라며 정성호가 다섯째를 재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째를 품에 안은 채 크게 자장가를 부르는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목청 좋은 정성호의 자장가에도 아기는 놀라지 않고 얌전히 잠에 든 모습이다. 정성호는 능숙하게 아기를 안고 재우고, 기저귀를 갈기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