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만? 연예인 결혼생활 쉽지 않네[★FOCUS]

아니라고 아무리 외쳐도 뇌피셜로 가득찬 루머와 가짜뉴스는 진실인 척 양산된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루머의 당사자들에게 돌아가도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 구태가 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최근 동방일보 등 외신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쉬시위안)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이보, 유튜브 사이버 렉카 영상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구준엽이 서희원과 결혼을 후회하고 있으며, 이혼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된 것.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양상되자 외신들도 일제히 비판하고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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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서희원은 전 시어머니 장란의 무분별한 폭로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장란은 "서희원이 이혼 절차 마무리 전 구준엽과 결혼했다"고 주장하며 불륜설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장란은 "서희원과 그의 동생이 마약한 것을 알고 있다. 법원으로 가 혈액 검사를 받게 할 수도 있다" 등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서희원은 "나와 내 동생은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마약을 할 수 없다. 또한 대만은 마약을 허용하지 않으며 우리는 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반박했다.

구준엽은 이미 지난해 11월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둘러싼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SNS에 "Stop Fake News"(가짜 뉴스를 멈춰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자신의 SNS 계정 캡처본으로, 최근 구준엽이 2018년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했을 당시 올린 게시물을 삭제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지자 이에 대한 간접적인 부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가짜뉴스의 골자는 구준엽이 2018년 타이베이를 찾았을 때 전 남편과 결혼 생활 중이던 서희원을 만났다는 것이다. 이 같은 루머에 구준엽이 결국 울분을 터트리기에 이르렀으나 가짜뉴스는 끊임없이 양산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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