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실력으로 해외에서 더 난리난 그룹 ‘원팩트’
그룹 원팩트가 해외에서 인기가 좋다.
원팩트(종우, 성민, 태그, 예담, 제이창)는 지난해 11월 30일 ‘좋겠다’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또 다음 달인 12월 30일, 강남구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 발매 쇼케이스도 선보였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처음 마주한 원팩트는 무대를 선보이며 여러가지 매력을 어필했다. 팬들과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지며 다양한 코너가 진행되었다.
원팩트의 타이틀곡 ‘좋겠다’는 조회수 500만회를 기록하며 많은 반응을 얻었다. 그 중 댓글의 비중의 대부분을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었다.
해외 유튜버들의 반응과 댓글을 살펴본 결과,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것이 실감이 났다.
@GZBKarma
구독자 36.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GZBKarma’는 원팩트의 모든 수록곡을 감상하며 수차례 놀라는 리액션을 보여줬다. 그녀는 “최근 보이그룹 중 최고다” “가사에 의미가 깊다” “중독성 강한 노래”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의 말에 동의하며 원팩트를 향한 칭찬은 이어져갔다.
한 댓글에서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흠잡을 곳이 없다” “더 많은 관심과 성공을 기원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오갔다.
@A2R
또 구독자 15만 8천명을 보유한 유튜버 ‘A2R’의 반응도 화제다. 그는 노래를 들으며 연신 리듬을 탔고, 환호성을 지르며 영상을 되돌려가며 시청하기도 했다.
그런 그의 영상에 “드디어 원팩트가 데뷔했다” “재능이 넘쳐난다” 등 많은 반응을 보였고, 태그의 프로듀싱 능력도 언급하기도 했다.
@비즈엔터
또 원팩트는 지난해 11월 데뷔 전부터 해외의 이목을 집중하였다.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3 ONE PACT FANCON TOUR IN JAPAN < THE PACT >'(이하 'THE PACT')를 개최했다. 국립대홀을 꽉 채운 팬들을 보니 이로써 일본에서도 인기가 입증되었고, 해외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원팩트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제작에 참여한 보이그룹으로, 국내에서 ‘보이즈플래닛’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의 많은 팬들이 그들의 그룹명처럼 임팩트있는 그룹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