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쏘우 X’ 시리즈 최초로 로튼토마토 프레시 마크 획득 “초심으로 돌아왔다” 내달 13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접속무비월드’에서 초심으로 돌아왔다는 등의 호평을 받은 공포영화 ‘쏘우 X’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싱글 인 서울’, ‘맨 온 렛지’, ‘소년들’, ‘크리에이터’, ‘돌아오는 길엔’(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신작 영화 ‘쏘우 X’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쏘우 X’는 ‘쏘우 - 여섯 번의 기회’, ‘쏘우 3D’ , ‘제시벨’, ‘비전스’, ‘자칼’ 등을 연출한 케빈 그루터트 감독의 신작이다.

‘쏘우’ 시리즈 최초로 로튼토마토 프레시 마크를 획득하는 등 여러 호평을 받으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직쏘’ 역을 맡은 토빈 벨을 비롯해 쇼니 스미스, 스티브 브랜드, 쉰뇌베 마코디 룬드, 마이클 비치, 파울레트 헤르난데스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일명 ‘직쏘’로 불리는 ‘존 크레이머’(토빈 벨)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난다. 희망찬 마음으로 갔지만 모든 것이 사기라는 걸 알게 되면서 이내 절망에 빠지는데…….


개봉은 내달 13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